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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rvey on Willingness to Accept Community Pharmacist’s Consultation Service Regarding Well-dying
Korean J Clin Pharm 2021;31(2):145-152
Published online June 30, 2021
© 2021 Korean College of Clinical Pharmacy.

Ki Ung Shin and Hyun Soon Sohn*

College of Pharmacy, CHA University, Gyeonggi-do 11160, Republic of Korea
Correspondence to: *Correspondence to: Hyun Soon Sohn, College of Pharmacy, CHA University, Gyeonggi-do 11160, Republic of Korea
Tel: +82-31-881-7171, Fax: +82-31-881-7077, E-mail: sohn64@cha.ac.kr
Received March 8, 2021; Revised June 9, 2021; Accepted June 20, 2021.
Abstract
Background: The Life-Sustaining Treatment Decision-Making Act has allowed anyone aged 19 or older to sign an Advance Directive not to receive life-sustaining treatment when they are in the ‘death process’. Recently, the Korean Pharmaceutical Association announced to raise awareness of the Advance Directive to the general public through community pharmacies across the country.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ublic’s willingness to accept pharmacist’s consultation regarding the Advance Directive and to present future directions to pharmacists Methods: This cross-sectional questionnaire study using 16-items was conducted in adults, Study subjects were recruited by convenience sampling method during August 5-15, 2020. Results: Of 460 respondents, 51.7% were younger than 30-year-old and 58.7% were not in the healthcare field in terms of job or major. 60.2% knew about the Advance Directive and 81.7% agreed the necessity to sign when healthy. 50.0% had the willingness to consult with pharmacists on the Advance Directive for well-dying and 80.4% preferred verbal explanation together with written information. Sim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results show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rust in pharmacists or satisfaction with pharmacist’s communication and willingness to use pharmacist’ consultation on the Advance Directive (1-point increases in values measured on a five-point scale are associated with 0.464 and 0.486 increases, respectively.)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pharmacists need to improve the public’s trust and communication capability to satisfy with public’s demands on well-dying service.
Keywords : Advance directives, well-dying, community pharmacy, consultation, questionnaire survey
Body

환자의 평소 의사(意思)를 존중하여 인위적인 연명의료를 중단하도록 한 대법원의 판결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2009년 김할머니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켰고, 정부와 의료계의 꾸준한 논의 끝에 2018년 2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약칭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기에 이르렀다. 1-3) 이로써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향후 자신이 회생가능성이 없는 임종과정의 상태가 되었을 때 치료효과 없이 연명만을 위한 인공호흡기, 항암제 투여, 심폐소생술 등을 받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사를 문서(일명 ‘사전연명의료의향서’)로 남기면 이 문서가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되어 법적 효력을 갖게 되었다. 4) 그러나 2021년 1월 현재 지난 6개월 동안 연명의료중단 등을 결정한 14만명 중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근거한 경우는 약 3.1%로써, 2019년에 1.7%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5,6) 따라서 앞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제도를 보다 정확하고 올바로 이해하고회생가능성이 없는 임종과정에서 연명의료중단을 선택하는것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바뀔 필요가있어 보인다. 7)

웰다잉에 대한 범국민적 계몽 측면에서 지역주민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서 일차보건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약국의 역할 또한 존재하고, 바로 그러한 측면에서 대한약사회는 2019년 말 웰다잉시민운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국의 지역약국이 해당 지역주민에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안내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이해를 돕는 등 웰다잉에 대한 인식을높이는 일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8) 그러나 이러한 지역약국의활동이 웰다잉 문화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지역약국의 관련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수용할 의향을가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의 웰다잉 관련 인식 수준과 향후 지역약국에서의 웰다잉 관련 상담서비스 이용 의향이있는지를 조사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는 향후 지역약국에서웰다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때 서비스 대상자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연구 방법

설문지 개발

본 연구는 단면 설문조사로 수행되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웰다잉에 대한 인식과 약사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관련 상담서비스의 수용 의향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할 설문지를자체 개발하였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설문문항의 정확성을 보강하고 설문문항의 구조체계를 강화하였다. 조사대상 목표집단인 성인 10명에게 파일럿조사를 실시하여 설문문항의 용어를 보다 쉽고 명확하게 수정 보완한 후 전문가 감수를 거쳐 설문지를 최종 확정하였다. 설문지는 Google사의 구글드라이브에서 온라인 설문지로 제작되었다.

설문지 문항구성

설문지는 총 16개 문항으로서, 수집정보의 특성에 따라 총 4개 Part로 구분하였다(부록). 설문지 서두에는 응답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정의와 법적 근거 등을 소개하였고 설문조사의 배경과 목적, 수집되는 정보의 학술적 활용과 비밀보장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하였다.조사대상자의 선정조건을 스크리닝하는 질문을 맨 처음에 배치하였다. 1번 문항부터 시작되는 Part A는 응답자의 웰다잉에대한 인식과 실천 관련 질문으로서(1-4번 문항),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인지 여부, 의향서 작성 여부, 건강할 때 의향서를 작성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 의향서 작성에 적절한 연령대에 대해물었다. Part B는 지역약국의 친밀성과 경험에 기반한 약국서비스의 인식을 파악하는 질문으로서(5-7번 문항), 지역약국 이용빈도, 약사에 대한 신뢰도, 약사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만족도를 물었다. Part C는 약사의 웰다잉 문화조성 활동에 대한 의견을 알아보는 것으로서(8-9번 문항), 약사가 제공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관련 상담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와 서비스 제공방식을 질문하였다. Part D에서는 응답자의 특성에 관한질문으로서(10-16번 문항), 성별, 연령, 최종 학력, 보건의료분야 관련성(직업 또는 전공), 건강에 대한 관심도, 희망하는 자신의 기대수명, 주변 지인의 연명의료 사례에 대한 경험을 포함하였다. 설문 문항은 모두 폐쇄형 질문형식을 사용하였고,약사에 대한 신뢰도와 약사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만족도, 그리고 약사의 관련 상담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의 경우 5점Likert 척도를 사용하여 해당 수준을 측정하였다.

조사대상자 및 조사기간

현행법상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이 유효한 19세 이상 성인을 조사대상자로 하였다. 대상자 표본수는 조사결과가 성인집단을 대표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9) 중 ‘연령별 인구현황’ 에서 집계된 20세 이상 총 인구수 42,879,828명으로부터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5%를 적용하여 산출된385명 이상 모집을 목표로 하였다. 한편, 본 설문조사는 향후웰다잉 관련 지역약국 약사서비스의 이용 의향을 알아보고자수행되는 것인 만큼 피대상자인 약사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고 설문조사 첫 문항에서 응답자가 약사인지를 물어스크리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2020년 8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연구자들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편의표본추출방식으로 모집하였고, 온라인으로(SNS, 카카오톡, 이메일 등) 설문지를 배포하고 회수하였다. 본 연구는 책임연구자의 소속기관 내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쳤으며, 연구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에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심의면제를 확인받았다(IRB No. 202006-HR-022-01).

분석방법

조사대상자들이 구글설문지에 응답한 정보들은 모두 구글스프레드시트로 자동저장되었고 이렇게 수집된 정보들을 일차적으로 기술통계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각 설문문항별응답의 분포는 응답자수(n)와 비율(%)로 제시하였다. 5점 리커트 척도로 조사된 약사 신뢰도, 약사 상담 만족도, 약사의 웰다잉 관련 서비스 이용 의향 수준 등은 연속형 변수로 처리하여평균과 표준편차를 제시하였다. 응답자 특성에 따라 웰다잉관련 약사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t-test 및 one-way ANOVA를 실시하여 유의수준 0.05, 양측검정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한편, 웰다잉 관련 약사서비스 이용 의향은 평소 약사에 대한 신뢰도나 약사와의 상담에 대한 만족도와 상관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결정계수(R2)를 산출하였다. 통계분석은 Microsoft Excel Program Ver. 14.0 (Microsoft Corp, USA)과 SPSS Statistics Ver. 25 (IBM Statistics, USA)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응답자의 특성

설문조사에 모집된 468명 중 약사 8명을 제외하고 총 460명의 응답결과를 분석에 포함하였다. 응답자의 성별은 남성과여성이 각각 197명(42.8%)과 263명(57.2%)이었다. 연령대는19~29세가 238명(51.7%)으로 가장 많았고 50~59세가 108명(23.5%)으로 그 뒤를 이었다. 최종학력은 대학 졸업(혹은 재학)이 351명(76.3%)으로 가장 많았고, 직업(또는 전공)이 보건의료분야가 아닌 경우가 270명(58.7%)였다. 자신의 건강상태에대한 관심도는 ‘약간 관심있다’는 응답이 190명(41.3%)으로 가장 많았고 ‘매우 관심있다’가 176명(38.3%)으로서, 전반적으로관심있는 응답자 비율이 약 80%에 달했다. 희망하는 자신의기대수명은 81~90세가 202명(43.9%)으로 가장 많았고, 연명의료를 받다가 돌아가신 지인의 사례를 경험한 응답자는 156명(33.9%)이었다(Table 1).

Respondents’ socio-demographics and perceptions on experienced community pharmacists’ services

Characteristics N %
Total no. of respondents 460 100.0

Socio-demographics
Gender Male 197 42.8
Female 263 57.2

Age (years) 19 - 29 238 51.7
30 - 39 57 12.4
40 - 49 44 9.6
50 - 59 108 23.5
≥60 13 2.8

Education level Below high school 50 10.9
College/University 351 76.3
Graduate School 59 12.8

Job field (or major) in healthcare Yes 190 41.3
No 270 58.7

Health-related expectation
Interest in health Very low 4 0.9
Low 15 3.3
Middle 75 16.3
High 190 41.3
Very high 176 38.3

Desired duration of own life (years old) ≤70 25 5.4
71~80 73 15.9
81~90 202 43.9
≥91 160 34.8

Experience of seeing an acquaintance who died relying on life sustaining treatment such as mechanical ventilation Yes 156 33.9
No 304 66.1

Perceptions on experienced community pharmacists’ services
Average frequency of visiting community pharmacy per month (for any reason) 0 83 18.0
1~2 258 56.1
3~4 95 20.7
≥5 24 5.2

Trust in pharmacist* 1 Very low 5 1.1
2 Low 21 4.6
3 Middle 151 32.8
4 High 195 42.4
5 Very high 88 19.1

Satisfaction with pharmacist’s communication* 1 Very low 8 1.7
2 Low 50 10.9
3 Middle 210 45.7
4 High 148 32.2
5 Very high 44 9.6

* 5-point Likert scale ranges from min. 1 to max. 5



지역약국 이용빈도와 약사에 대한 인식

한 달 평균 약국이용빈도는 1-2번이 258명(56.1%), 3-4번이95명(20.7%), 5번 이상이 24명(5.2%)으로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1-2번 정도이지만, 1번 미만인 경우도 83명(18.0%)이었다.약사를 보건의료전문가로서 신뢰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매우신뢰한다’ 88명(19.1%), ‘약간 신뢰한다’ 195명(42.4%)으로 약61.5%가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보통이다’는 응답이151명(32.8%),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21명(4.6%),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5명(1.1%)으로 신뢰하지 않는 비율이 5.7% 포함되어 있었다. 약사와의 의사소통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스러웠다’가 44명(9.6%), ‘약간 만족스러웠다’가 148명(32.2%), ‘보통이다’ 210명(45.7%),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다’ 50명(10.9%),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다’ 8명(1.7%)으로서, 전반적인 만족도 비율이 41.8%에 머물렀다(Table 1).

웰다잉에 대한 인식과 실천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잘 알고 있다’는 응답 68명(14.8%), ‘약간알고 있다’는 응답 209명(45.4%)으로서, 60.2%의 응답자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이미 알고 있었다. 건강할 때 미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가 135명(29.3%), ‘약간 그렇다’가 241명(52.4%), ‘별로 그렇지 않다’ 63명(13.7%), ‘전혀 그렇지 않다’ 21명(4.6%)으로서, 81.7%의 응답자가 그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있었다. 자신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기작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예’가 8명(1.7%), ‘아니오’가 452명(98.3%)으로서, 실제의향서를 작성하는 실천 단계까지 간 경우는 적었다. 어느 연령대에 의향서를 작성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49세 이하가 142명(30.9%), 50~59세가 118명(25.7%), 60~69세가 116명(25.2%), 70세 이상이 84명(18.2%)으로, 절반의 응답자가 50-60대를 꼽았다(Table 2).

Perceptions on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and willingness to accept community pharmacist’s service regarding well-dying

Question Response N %
Total no. of respondents 460 100.0

Perception on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Awareness of the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Not know at all 118 25.7
Not know well 65 14.1
Little know 209 45.4
Well know 68 14.8

Necessity of signing the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when healthy Strongly disagree 21 4.6
Disagree 63 13.7
Agree 241 52.4
Strongly agree 135 29.3

Signing of own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Yes 8 1.7
No 452 98.3

Appropriate age to sign the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49 142 30.9
50 - 59 118 25.7
60 - 69 116 25.2
≥70 84 18.2

Willingness to accept community pharmacist’s service regarding well-dying
Willingness to consult with community pharmacist on the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for well-dying if pharmacist provides* 1 Very low 22 4.8
2 Low 73 15.9
3 Middle 135 29.3
4 High 169 36.7
5 Very high 61 13.3

Preferred type of pharmacist’s consultation to increase understanding of the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Verbal explanation 29 6.3
Written information provision 61 13.3
Verbal explanation + Written information provision 370 80.4

* 5-point Likert scale ranges from min. 1 to max. 5



약사의 사전연명의료결정서 상담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

향후 사전연명의료서 관련하여 약사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50.0%는 의향이 있다고 하였고(‘매우 있다’ 61명(13.3%), ‘약간 있다’ 169명(36.7%)), 20.7%는 의향이 없다고 하였으며(‘별로 없다’ 73명(15.9%), ‘전혀 없다’ 22명(4.8%)), 나머지 135명(29.3%)은 ‘보통이다’로 응답하였다. 약사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안내 및 상담서비스 제공방식의 경우 ‘구두로 설명’하거나(29명, 6.3%), ‘서면안내문을 제공’하는(61명, 13.3%) 것보다는 ‘구두로 설명하고 서면안내문도 제공’하는 두 가지를 병행하는 방식을 선호하였다(370명, 80.4%)(Table 2).

응답자 특성에 따른 약사의 사전연명의료결정서 상담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의 차이

응답자의 성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인지 여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수준에 따라 향후 약사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여성이 남성보다(p=0.03),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잘 알고 있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p<0.001), 그리고 건강할 때 의향서를 작성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군이 그렇지 않는 군보다(p<0.001)웰다잉 관련 약사 상담서비스를 이용 의향 정도가 유의하게높았다(Table 3).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willingness to accept pharmacist’s consultation service regarding the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by respondent’s characteristics

Variables N Mean SD p-value***
Total no. of respondents 460 3.38 1.05

Gender Male 197 3.25 1.14 0.03
Female 263 3.47 0.98

Age(years) Under 30’s 295 3.35 1.06 0.38
Above 40’s 165 3.44 1.04

Education level Below high school 50 3.58 0.93 0.15
Above college 410 3.35 1.06

Job field (or major) in healthcare Yes 190 3.47 1.02 0.12
No 270 3.31 1.07

Experience of seeing an acquaintance who died relying on the life sustaining treatment such as mechanical ventilation Yes 156 3.47 1.08 0.19
No 304 3.33 1.04

Awareness of the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Positive* 277 3.53 1.06 < 0.001
Negative* 183 3.15 1.00

Necessary of signing the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when healthy Positive** 376 3.55 0.98 < 0.001
Negative** 84 2.62 1.02

Average frequency of visiting community pharmacy per month (for any reason) ≤2 341 3.40 1.05 0.42
≥3 119 3.31 1.05

* Positive includes ‘Somewhat know’ and ‘Know well’; negative includes ‘Do not know at all’ and ‘Know little’

** Positive includes ‘agree’ and ‘strongly agree’; negative includes ‘strongly disagree’ and ‘disagree’

*** t-test



한편, 응답자의 연령군을 세분화(19~29세(238명), 30~49세(101명), 50세 이상(121명))하여 응답자 특성별 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성보다 남성에서(p=0.01), 그리고 직업(또는 전공)이 보건의료분야인 경우보다 비보건의료분야인 경우에서(p<0.001)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이용의향 정도의 평균값이 유의하게 높았다.

약사에 대한 경험수준과 약사의 사전연명의료결정서 상담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간 관련성

약사에 대한 신뢰도 및 약사와의 의사소통 경험 만족도를각각 독립변수로 하고 향후 웰다잉 관련 약사 상담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실시한 단순선형회귀분석 결과, 회귀모형의 결정계수 R2은 각각 0.143과 0.159로서 이들독립변수는 종속변수에 대해 각각 14.3%와 15.9%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다. F통계값은 각각 76.388과 86.808이고 p값또한 모두 <0.05로서 회귀모형은 타당하였다. 따라서 약사신뢰도(t=8,740, p<0.05)와 의사소통 경험 만족도(t=9.317, p<0.05)가 웰다잉 관련 약사 상담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이 채택되었다. 이들 2개의 독립변수의 종속변수에 대한 비표준화 회귀계수(B)는 각각 0.464와 0.486이었고,이는 5점 리커트 척도로 측정된 약사 신뢰도와 약사의 의사소통경험 만족도가 1점 증가할 때 웰다잉 관련 약사서비스 이용의향 정도가 각각 0.464점과 0.486점씩 증가하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Table 4).

Variables affecting the degree of willingness to accept pharmacist’s consultation service regarding the Advance Directive on Life-Sustaining Treatment: Sim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Independent variable B t(p) F(p) R2
Model 1 (constant) 1.641 8.052 (<0.001) 76.388 (<0.001) 0.143
Trust in pharmacist 0.464 8.740 (<0.001)

Model 2 (Constant) 1.742 9.603 (<0.001) 86.808 (<0.001) 0.159
Satisfaction with pharmacist’s communication 0.486 9.317 (<0.001)

고찰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는 것만큼 삶의 마무리 또한 중요하다는 인식이 보편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죽음에 대한 공개적 논의가 가능해졌다. 자신에게 다가올 임종을 대비하고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실천의지를 표현하는 도구로서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의 의사가 반영된 죽음결정권을 존중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에, 우리 사회 구성원 누구라도 고려해 볼 사안이다. 이것이 건강의 상실 및 질병의 마지막 단계와 관련되는 주제이므로 보건의료전문가인 약사는 더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지역약국에서의 웰다잉 관련 서비스 제공 관련 대한약사회의 업무협약이 이행되려면 임상현장의 약사들이 무엇을 알고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국민들의 인식을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법적 효력이 있는 19세 이상 성인들이 웰다잉에관심을 갖고 있는지 실제 동참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역약국에서 이와 관련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이용 의향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아울러 약사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에 영향을미치는 약사 관련 요인들 또한 탐색해 보았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중 상당 비율이(60%)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는 관련 제도 시행 후2년여의 기간 동안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고, 대한웰다잉협회와 웰다잉시민운동 같은 비영리단체의 적극적 활동이나 웰다잉 관련 무료 온라인 교육과홍보영상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정보 교육이 이루어진 결과로 볼 수 있다. 10) 조사대상자 상당수가(81.7%) 자신이 건강할 때 미리 의향서를 작성해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것과는 달리 의향서를 작성한 비율은 매우 낮아(1.7%), 실천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앞으로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의향서 작성에 적절한 연령대에 대해 응답자의 약 70%는 50대이후로 답변하였지만, 사건사고 같은 예측하지 못한 사유로연령 불문하고 사망이 발생하는 현실을 고려한다면11)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작성 연령대는 특정될 필요가 없을 것이다.웰다잉 관련 약사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에 있어서는 응답자의연령대별 차이는 없었다. 이는 웰다잉 문화 확산 전략을 수립할 때 특정 연령대에 초점을 맞추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판단을 가능하게 하였다. 남성보다는 여성에서 약국의 웰다잉 관련 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온 결과는 실제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사람 중 여성이 남성의 2배 이상이라는 사실과 여성이 남성보다죽음을 고찰하는 빈도가 높고 죽음을 더 잘 준비한다는 선행 연구 결과와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4,12)

지역약국이 웰다잉과 관련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홍보및 상담 장소로서 논의될 수 있는 것은 약국의 용이한 물리적접근성과8) 보건의료전문가로서의 약사의 전문성에 기초한다.그러나 약사와의 과거 의사소통 경험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응답이 절반 이상(58.3%)이라는 것과 약사서비스 이용 의향이 없다는 응답 비율이 적지 않은(20.7%) 것이 연관될 수 있어서, 향후 약사가 지역주민에게 상담서비스를 만족스럽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상담태도나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시킬 필요성이 있음을 뒷받침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자군(60.2%)과 건강할 때 의향서 작성을 해 두는 것이필요하다고 응답한 군(81.3%)에서 웰다잉 관련 약사서비스이용 의향 정도가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웰다잉에 대한 개인적 관심의 크기가 약사서비스 이용 의지와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홍보 등을 통해 국민적 관심이 좀 더 높아지면 약국에서의 서비스 이용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본다. 약국에서의 관련 서비스이용 빈도가 증가하고 약사와의 상담과정 또한 만족스러우면약사회가 추진하는 웰다잉 관련 대국민 서비스의 성과는 기대이상이 될 수 있다. 회귀분석 결과에서 보여주었듯이, 약사에대한 신뢰도와 약사와의 의사소통 경험의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웰다잉 관련 약사서비스의 이용 의향 정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80.4%) 약사의 상담서비스가 서면안내문과 구두설명이 병행하여 제공되는 방식을선호하기 때문에, 약사의 의사소통 능력과 신뢰감을 주는 태도와 전문성 또한 관련 상담서비스의 성과에 중요한 요소가될 것이다.

한편 약사가 웰다잉 문화 조성에 동참할 때 점검할 부분이있다.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역약국을 의약품의 조제와 의약품 구매 장소로 알고 있기 때문에 약국에서의 웰다잉관련 서비스가 다소 생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13) 최근 들어 포괄적 약력관리, 생활밀착형 약물교육, 자살위험 스크리닝,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세이프약국’이나 긴급의료지원이 필요한 10대 여성에게 관련 기관이나 보호시설을 안내해 주는 ‘소녀돌봄약국’ 등은 지역주민에게 건강지킴이로서 그리고 공중보건전문가로서의 약사 역할을 새롭게 경험하게 해 주는 사례다. 14,15) 그런 흐름 속에서 지역약국이 앞으로지역주민에게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여 웰다잉 문화를 확산시키는 공간으로서의역할을 가능케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응답자의 50%가 웰다잉 관련 약사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한 결과는그런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것이고, 향후 약사들로 하여금 웰다잉 관련 서비스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근거가 될 수있다. 또 하나는, ‘상담’ 범위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법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상담’은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기관 업무 중 하나로서 의향서에 대한 단순한 정보제공 뿐 아니라 실질적인 서명까지 이어지도록 제도화되어있다. 16) 이러한 상담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별도 교육과정이있고 해당 교육의 이수자만이 의향서 설명과 작성 지원 업무를 할 수 있는 상담사 자격을 취득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서류 작성 지원까지 포함된 개념의 ‘상담’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1대1 상담이 가능한 상담실을 갖추도록 보건복지부는요구하고 있다. 17) 이런 요건들을 고려해서 약사가 참여할 부분을 명확히 규정해 두지 않으면 자격논란 등이 뒤따를 수도있고, 그럴 경우 약사는 의향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까지만 하고 의향서 등록에는 관여하지 않는 수준으로 제한될수 있다. 약사도 상담교육을 수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하거나, 1:1 상담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된 약국을 우선 지정하는 등의 명확한 기준이 필요할 수도 있다. 대한약사회는 현재약사회 산하 사이버연수원에 웰다잉 관련 영상을 올려서 회원들에게 웰다잉을 소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정도다. 18) 지역약국에서의 웰다잉 관련 서비스는 이제 막 논의가 시작된단계이므로 향후 실질적 준비과정을 거쳐 전 연령대의 지역주민들이 웰다잉에 관해 약사와 상담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지고 수행되었다. 첫째, 모집된 조사대상자는 전체 성인 인구집단의 대표성을 확보할 수있는 표본추출방법이 아니라 연구자 개인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편의표본추출을 하였기 때문에 실제 조사에 참여한 460명 중 30대 미만 연령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51.7%) 60대이상은 2.8%에 불과하였다. 이러한 연령 분포상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본 연구결과를 전체 성인의 결과로 해석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웰다잉 관련 최우선 대상으로 인식될 수있는 노인층은 적고 젊은 연령대 비율이 높아서 오히려 ‘비노인집단에서의 웰다잉 인식’으로 연구결과를 해석하는 것이 더적절할 수 있다. 둘째, 약국이용 경험에 대한 질문들은(지역약국 이용 빈도, 약사 신뢰도, 의사소통 만족도) 기억에 의존하여응답되었기 때문에 응답자의 회상과오(recall bias)가 존재할것이며, 특히 약사의 신뢰도나 의사소통 만족도 같은 경우에는 회상 과오 이외에도 개인이 경험한 약국 별 오차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향후 웰다잉 약국서비스 이용 의향 정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따라서, 응답자들의 약국서비스 의향 정도의 결과를 우리나라 모든 약국에 일반화하기에는 적절치 않을수 있다. 셋째, 웰다잉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해 거의 모르거나 전혀 모른다는 응답자 비율이 적지 않았다(39.8%). 이들은 설문지에 포함된 설명내용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내용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표현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반면에, 이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웰다잉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인지하게 되고, 약사가 향후 웰다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새로 알게 된 기회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수행한 목적이 우리나라 성인의 웰다잉에 대한 인식 수준과 약사서비스의 이용 의향 정도를 파악하여 향후 약사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적절한 방향성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기 때문에, 본 연구 수행과정은 국민에게 웰다잉과약사를 연계하여 인식하게 한 부가적인 가치를 갖는다고 볼수 있다.

결론

지역약국의 웰다잉 관련 서비스의 수요는 존재하는 것으로볼 수 있다. 단, 해당 서비스가 만족스럽게 수행되는 데 있어 약사의 신뢰도와 의사소통 능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이들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웰다잉 관련 사회제도와 연관되는 대국민서비스 측면에서의 약사 역할이 수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여건을 조사한 것이다. 의약품 조제 이상의 서비스를 통해 사회에 다각도로 기여할 수 있도록 약사 직능을 확대하는 것이 약사사회에 매우 중요한 논의사항이 되고 있는 시점에 웰다잉과 같은 중요한 주제와 연결하여 약사서비스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본 연구결과가 미시적으로는 현직 약사들의 웰다잉에 관한 관심을 높여 해당 서비스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데 활용되고, 거시적으로는 미래지향적인약사직업성을 보다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소재로 사용되기를바란다.

이해상충

모든 저자는 본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서 어떠한 이해상충되는 부분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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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21, 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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